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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부터 정부의 유류대 인하 정책으로 유류세가 15% 인하되는 가운데 당장 직영주유소만 석유제품 값이 인하될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정유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주유소는 다가오는 11월 6일 0시부터 유류세 15% 인하를 반영해 석유제품을 판매할 방침입니다. 리터(ℓ)당 휘발유 123원, 경유 87원, LPG(액화석유가스)·부탄 30원의 가격 인하의 효과(부가가치세 10% 포함)가 발생합니다.



전국 평균 기준 리터당 1690원이었던 휘발유 가격은 1560원대로 낮아질 전망 입니다.

하지만 이  인하된 가격은  당분간 직영주유소만 해당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류세는 제품이 정유공장에서 출고되는 시점에 부과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장 6일부터 세금을 내려도, 정유소와 주유소들의 유류저장시설에 있는 제품엔 기존 세금이 이미 부과돼 있기 때문입니다. 


정유사들은 직영주유소의 재고 유류도 세금 인하분을 반영해 판매할 계획 입니다. 정책 초기에 발생하는 인하로 인한 손해는 유류세 인하가 종료되는 내년 5월6일 이후 먼저 출고된 제품을 유류세가 부과된 가격으로 팔아 손해를 회복 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반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일명 자영주유소들은 대부분 1~2주의 재고분을 쌓아놓습니다. 유류세 인하가 시행돼도 재고 소진 전에는 가격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시행 즉시 인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가지 문제는 직영 주유소는 국내 전체 주유소의 10%도 되지 않는 점입니다. 약 90%에 달하는 대부분의 주유소가 일반인이 운영하는 자영 주유소 입니다.

 직영주유소는 자영주유소와 달리 주유소 이름에 직영점 문구가 적혀있거나 표시 되어 있습니다. 또 해당 정유소의 직영주유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회하면 직영점의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직영 주유소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날뛰는 유류대를 인하하는 효과를 가져온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 정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정책인지는 시행 되고 나서 부딪혀 봐야 아는 결과 입니다. 

정말 서민들의 생황에 보탬이 되는 정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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