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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에 방송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신이의 모습과 그녀의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신이는 어머니와의 만남이 무려 20년만이라고 합니다. 정말 입성했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간입니다. 20년 만에 집에 온 탓인지 신이와 엄마 사이에는 서로에 대한 어색함이 감돌았습니다.

말없이 TV만을 바라보는모습이 정말 모녀 라고 보기힘든 어색함을 보여줬습니다. 긴시간 동안 어머니와 신이 두 사람 모두 서로 아무런 대화가 없었고 ,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이 집은 마이크가 필요 없겠다"라며 진담반 농담반의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긴시간 동안 신이와 그의 어머니가 나눈 얘기는 결혼에 대한 아주짧은 대화가 끝이 었습니다.그리곤 어색함 속에 신이는 자리를 피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20년의 시간이나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신이는 방 안에 조용히 들어와 카메라를 향해 "지금 바로 서울 가고 싶다. 두 시간이 두 달같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 나 왔어’에서 신이가 성형 수술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특히 신이는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연기 변신을 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연자인 남희석은 “어떤 시도를 했느냐”고 물었고, 신이는 “알면서 왜 그러느냐”며 성형 수술을 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신이는  지금까지 자신이 맡은 연기속의 캐릭터가 개성이 세서 그렇지 집에서는 얌전하고 소심한 스타일 이라고 자신을 알렸습니다.

신이가 성형중 양악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같은 일을 하는 선배동료가 "너 같이 못생긴 애가 주인공이냐"는 직접적인 말에 충격을 받아서 였다고 합니다. 그런 사유로 수술을 진행 했지만 수술 이후 더 큰 대중의 냉대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영화 가문의 부활에서 보여준 코믹연기로 당시 충무로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2011년 여름 양악수술 이후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 이후 3년이 지난 뒤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여배우는 커녕 일도 사랑도 이룬 게 없는 평범한 노처녀가 되어있었고, 일이 끊겨 없으니 수입이 없는 것 또한 당연해서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타면서 스케줄을 근근히 소화했다고 합니다.


프로필을 잠깐 살펴보면 신이 나이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대구 출생이고 본명은 장승희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에는 익숙해진지 오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이런 사정을 솔직히 털어놓지 못했고, 딸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일흔이 넘은 연세에도 경비 일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 앞에만 서면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사유로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 한 체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것 같아 보여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지난 몇년 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고 합니다.그런 와중에도 은인이 있었는데 오갈 데 없는 자신을 받아준 소속사 대표와 힘을 합쳐 작은 배역이라도 얻으려 노력하지만 양악수술을 했다는 기사가 보도 된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 일쑤라고 고백합니다.


여전히 불안한 미래이자 화려했던 인생 1막은 지나간 시절의 영광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신이 성형 이후 부정적인 면만 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후 후일담을 들려주기도 했는데 방송에서 신이는 "양악수술 후 헌팅이 들어오더라.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그런 경험 처음이였다"고 말합니다. 이어 "호주에서도 (외모가) 먹히더라. 그러나 얼굴이 전부가 아니더라"고 털어놓기도 하죠 이정도면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신이는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성형 수술 이후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길어진 공백기 동안 커피집, 기사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들을 하며 재기를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일이 점점 안 들어오니까 현실이 들어오더라. 그래서 생계 쪽으로 배웠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고, 어머니가 기사식당을 하셔서 레시피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정말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는 법입니다.안타까운 사연이 대부분이지만 희망을 가지는 긍정적인 모습에 응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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