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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내야수이자 2019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

개성고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에서 김대륙과 함께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습니다. 동아대 졸업 후 2015년 연고지 팀 롯데 자이언츠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2군에만 머무르면서 그저그런 선수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여 일찌감치 군 복무를 선택 했습니다.


이후 2군에서 타율 .305, 출루율 .387, 장타율 .543, 홈런 13개를 기록하면서 데뷔 시즌이었던 2015 시즌에 비해 장타율이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 훌리오 프랑코 타격코치도 당장 1군에서 통할 타자라고 언급을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2군에서 수비 실책이 11개가 있었습니다.

전병우의 경기 히스토리를 살펴 보면 

2018년 9월 4일 확장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드디어 1군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날 한화전 9회 초에 채태인의 대타로 나와 정우람에게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 출루했으나, 이대호의 병살타로 안타깝게 그대로 게임은 종료 되었습니다.

9월 25일에는 NC전 6회초 대수비로 출장했고, 7:2로 뒤져 있던 7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대역전승의 발판이 된 선두타자 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9월 26일 NC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와 볼넷 하나를 얻어냈고, 80억의 병살타 때 홈으로 들어와 팀의 첫 득점을 얻어냈습니다. 이후 7회초 번즈와 교체되었습니다.

9월 27일 넥센전에서 6회말 대수비로 출장해 박병호의 안타성 타구를 낚아채 전즈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후 9회초 선두 타자 80억이 아웃당한 뒤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가 이대호의 적시타 때 결승 득점을 얻어냈습니다.

9월 28일 넥센전 7회 문규현의 대주자로 출장해 8회초 1사 13루 9대4로 뒤진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1군 데뷔 첫 홈런을 쓰리런으로 장식 하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후 9회초 전준우가 솔로홈런으로 점수를 보탰으나 더 따라가지 못하고 팀은 9대8로 안타깝게 패배 했습니다.


9월 29일 kt전 신본기를 대신해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연타석 2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격 능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2군 실책 11개라는 기록과는 다르게 장성우의 강한 타구를 직선타로 처리하는 등 호수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2루수로 수비위치를 변경한 9회말 2사 이후 이진영의 12간 강한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9월 30일 kt전 3루수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5회말 1사 12루에서 안타깝게 박경수의 선상 타구를 잡지는 못했으나, 몸으로 막아내며 다행히 실점으로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이 경기까지 6게임 연속 득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10월 2일 SK전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내는 등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10월 3일 한화전 2타수 무안타와 2볼넷 1득점으로 8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0월 4일 한화전 3루수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득점은 기록하지 못해 연속 득점 기록은 8경기로 끊겼으나, 9회초 1사 23루에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10월 6일 한화전에 3루수 선발 출장, 달아나는 솔로 홈런과 함께 5회말 만루에서 장민재를 상대로 싹쓸이 2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5] 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날 활약 덕에 중계방송을 했던 MBC SPORTS+에서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10월 6일까지 성적이 .410/.500/.769 OPS 1.269로 장타력과 선구안을 모두 갖추고 있고, 도루도 3개로 풀타임 시 20-20을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병우는 단 1달의 활약으로 14 드래프트 이후 최고 아웃풋이 된 후반기 약진의 1등 공신 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롯데의 차기 2루 주전이 될 가능성을 입증한 시즌 이었습니다. 2019년을 책임질 기대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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