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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실형 미투 운동 첫 실형

행복한 은결애비 2018.09.19 15:30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전 예술감독이  미투 최초 실형인 징역 6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19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에서는 극단의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극연출가 이윤택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법원은 징역 6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의 이수와 10년 동안의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이윤택은 연희단거리패 창단자이자 실질적인 운영자로서 극단의 운영에 절대적 권한을 가진 점을 악이용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약 6년간 여성 배우 5명을 25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최의 이사건은 지난 2월 14일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가  미투(Me, too) 운동의 일환으로 이윤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이윤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다른 피해자의 글이  커뮤니티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일 결심 공판에서 자신의 극단 내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왕처럼 군림하며 여배우들을 수십 차례 성추행했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 라며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와 보호관찰 명령 등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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